전시명: moran folly 2016
전시기간: 2016.10.14 - 2016.11.13
전시장소: 모란미술관
참여작가: 김영민, 송민원, 강승진, 강기엽, 이용주, 전지용, 이재진, 정다훈, 김민수, 하동균, 한종명, 홍규선
전시내용:
인사말
모란미술관 개관 2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MORAN FOLLY가 올해로 2회를 맞이하였습니다. ‘Peaceful Dynamics' 을 주제로 한 이번프로젝트는 모란미술관의 고요함 혹은 적막함 속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었습니다.
MORAN FOLLY 2016을 통해 관람객들이 건축가들의 참신하고 실험적인 도전을 엿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해주신 지원분들과 여러 지원과 협조를 해주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건축가협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부탁드립니다.
모란미술관 관장
이연수
MORAN FOLLY 2016: Peaceful Dynamics
소품 하나에도 다양한 맥락이 혼재되어있는 현대사회의 복잡성의 한가운데에서, 명확한 목적과 용도를 부정하는 Folly는 임시성, 탈 목적성, 가변성이라는 고유한 특성으로 인해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아무런 기능도 의미도 철학도 없어 보이는 Folly는 건축가들에게 실험적인 도전을 가능케 하는 플랫폼이면서 동시에 건축의 본질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게 한다.
MORAN FOLLY2016은 Peaceful Dynamics 라는 주제로 제안되었다. 정적인 영역인 미술관과 더욱 깊은 고요함을 갖고 있는 공원묘원에서 역동적 움직임을 느끼게 해 주는 다양한 작품을 선발하였다. 대상작인 원생감각(原生感覺)은 미술관에 기운생동(氣韻生動)을 불어넣어 주기를 희망한다.
홍선관
모란미술관 부관장 /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
전시명: moran folly 2016
전시기간: 2016.10.14 - 2016.11.13
전시장소: 모란미술관
참여작가: 김영민, 송민원, 강승진, 강기엽, 이용주, 전지용, 이재진, 정다훈, 김민수, 하동균, 한종명, 홍규선
전시내용:
인사말
모란미술관 개관 25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MORAN FOLLY가 올해로 2회를 맞이하였습니다. ‘Peaceful Dynamics' 을 주제로 한 이번프로젝트는 모란미술관의 고요함 혹은 적막함 속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었습니다.
MORAN FOLLY 2016을 통해 관람객들이 건축가들의 참신하고 실험적인 도전을 엿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해주신 지원분들과 여러 지원과 협조를 해주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건축가협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부탁드립니다.
모란미술관 관장
이연수
MORAN FOLLY 2016: Peaceful Dynamics
소품 하나에도 다양한 맥락이 혼재되어있는 현대사회의 복잡성의 한가운데에서, 명확한 목적과 용도를 부정하는 Folly는 임시성, 탈 목적성, 가변성이라는 고유한 특성으로 인해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아무런 기능도 의미도 철학도 없어 보이는 Folly는 건축가들에게 실험적인 도전을 가능케 하는 플랫폼이면서 동시에 건축의 본질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게 한다.
MORAN FOLLY2016은 Peaceful Dynamics 라는 주제로 제안되었다. 정적인 영역인 미술관과 더욱 깊은 고요함을 갖고 있는 공원묘원에서 역동적 움직임을 느끼게 해 주는 다양한 작품을 선발하였다. 대상작인 원생감각(原生感覺)은 미술관에 기운생동(氣韻生動)을 불어넣어 주기를 희망한다.
홍선관
모란미술관 부관장 /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