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길 위의 인문학 <남양주의 숲과 길>

모란미술관에서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남양주의 숲과 길 -역사, 미술, 문학으로 접근한 생태 체험>을 운영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남양주 지역의 이름난 능묘와 그를 둘러싼 아름다운 생태공원을 역사, 미술, 문학을 통해 탐구하는 인문학 산책입니다.

무료로 진행되며, 강연, 체험, 지역 탐방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총 10회차 진행됩니다.

함께 참여하며 우리 지역의 역사와 자연, 예술을 알아가고, 통합적인 사고를 통해 자기 이해와 성찰, 그리고 기후 위기 시대에 맞는 문화적 접근법에 대해 고민해볼 수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강사: 조운찬, 김수경, 김소형

■강좌진행: 이강근

■사업명: 2025년도 길 위의 인문학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모란미술관

■모집대상:  20세 이상 성인 누구나 

■운영기간: 8.29.(금)~11.7.(금) 매주 금요일 15:00~17:00 (총 10회차) 

■모집인원: 20명 

■참가비: 무료

■교육장소: 모란미술관 별관 강의실 / 덕소 석실마을(2회차), 다산 생태공원(3회차), 홍유릉 원림(4회차), 모란공원 묘원(5회차) 

■회차별 교육 내용

   -1회차(8.29.): 남양주의 문화유산, 역사인물과 함께 하는 숲길 걷기의 뜻

   -2회차(9.5.): 덕소 석실마을 -조선 명문가 안동 김씨의 선산 묘역과 숲

   -3회차(9.12.): 다산 정약용 유적지 -다산 생태공원과 한강 그리고 팔당호

   -4회차(9.19.): 홍유릉 -대한제국 황제릉과 원림의 품격

   -5회차(9.26.): 모란공원묘원의 숲과 나무 -묘원의 생태

   -6회차(10.10.): 숲과 나무 공부법 -숲과 나무를 보다

   -7회차(10.17.): 모란미술관의 숲과 나무 보기

   -8회차(10.24.): 세밀화로 나뭇잎 그리기

   -9회차(10.31.): 소설문학 작품의 나무와 숲

   -10회차(11.7.): 시문학 작품의 숲과 나무

■문의: 031-594-8001~2 

■담당자: 이수연 학예연구원

참여신청: 참여신청 바로가기

+ (2025.8.27.) 1차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결원 발생 현황에 따라 추가 신청 가능하니 모란미술관으로 전화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