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scription

임정택 학예연구사

<자연을 닮은 예술>은 모란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연을 주제로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질서와 조화가 청소년들의 독창적인 예술언어와 만나 서로가 어떻게 소통하며 어울릴 수 있는지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작가와 함께 소통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창의적 어법을 구사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자연을 닮은 예술 : 찰나의 발견>은 그 연장선상에 있는 체험활동과 전시를 연계한 복합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모란미술관 인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사진 교육과 함께 야외실습을 진행하고 그 결과물을 전시하는 현장중심의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이미지를 보여주며 미적사고나 예술적 감수성 같은 능력발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기존의 예술교육에서 벗어나 직접 야외로 나가 작품을 찍어보고 자신만의 해석과 해결방식을 찾아가며 의미를 찾는 창의성 교육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수많은 이미지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사진을 읽고 찍는 과정을 통해 이미지를 단순히 보는 것 뿐 아니라 사진이라는 매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이를 이용해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유도하는데 프로그램의 목적이 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체험과정과 전시를 통한 예술 활동으로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미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나아가 사회와 활발하게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참여 학생들은 ‘자연을 닮은 예술 : 찰나의 발견’을 통해 ‘창작’에 대한 두려움과 거리감을 극복하고, 교육 및 실습을 통해 자기표현의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기간 : 2015. 11. 14 (토) ~ 12. 13 (일)

내        용 : 찰나의발견 참가학생 9명과 사진작가 3명작품 전시